은행에서 신권 교환하는 방법

요즘은 현금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 않다. 다만, 명절이나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을 때는 현금이 필요하다. 이때 기왕 현금으로 지급할 때 빳빳한 신권으로 지급하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은행에서 신권 교환하는 방법을 알아보려 한다.

 

은행에서 신권 교환하는 방법

1. 은행 창구 이용하기

 

신권은 한국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대부분의 시중 은행과 우체국에서 교환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이 방문하는 지점에 여분의 신권이 있어야 교환할 수 있다. 그래서 은행에 방문하기 전에 신권의 유무를 확인하는 게 좋다.

 

이렇게 신권을 교환할 수 있는 은행 지점을 찾으면, 은행에 방문해서 창구를 통해 직원분에게 말하면 신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2. ATM기기 이용하기

 

은행에 위치한 ATM기기에서도 신권을 교환할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신권 교환이 가능한 기기는 거의 없다. 신권 지급이 가능한 ATM기기는 다른 기기와 다르게 신권 교환 기능이 따로 있다. 다만, 은행의 사정에 따라서 신권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에는 이용이 불가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ATM기기를 사용해 신권을 교환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만큼 교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신권 교환 시 주의사항

신권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은행 지점이 있을 정도로 많지 않다. 그래서 신권 교환하기 전에 본인이 갈만한 근처 은행에 미리 전화해서 신권 보유 여부를 물어보는 게 좋다. 은행마다 1인당 신권 교환 금액 한도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이 또한 은행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걸 추천한다.

 

신권으로 교환할 때 필요한 서류는 없다. 다만, 생각보다 큰 금액을 교환할 때는 신분증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그래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신분증을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